김민호 (196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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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김민호는 1961년생으로, 1984년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주로 내야수로 활동한 야구 선수이다. 1991년 20홈런을 기록하며 4번 타자로 자리매김했고, 1992년 팀의 우승에 기여했다. 1996년 은퇴 후에는 동의대학교에서 선수들을 지도하고,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과 롯데 자이언츠 코치를 역임했다. 그는 독특한 타격폼과 1루 수비로 인기를 얻었으며, 선수 시절 '자갈치'라는 별명으로 불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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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두조는 1982년부터 1987년까지 롯데, 삼미, 청보에서 활동한 프로야구 선수로, 6시즌 동안 타율 0.220, 352안타, 112타점, 24도루를 기록했으나, 낮은 타율과 높은 삼진율을 보였고 상세 기록은 자료 부족으로 미완성 상태이다. - 부산동성중학교 동문 - 양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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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1961년) - [인물]에 관한 문서 | |
---|---|
선수 정보 | |
선수명 | 김민호 |
원어명 | Kim Min-Ho |
소속 구단 | 한화 이글스 |
등번호 | 87 |
국적 | 대한민국 |
출신지 | 대한민국 부산광역시 |
생년월일 | 1961년 4월 28일 |
신장 | 183 |
체중 | 85 |
수비 위치 | 1루수, 유격수, 지명타자 |
투구 | 좌 |
타석 | 좌 |
프로 입단 연도 | 1984년 |
드래프트 순위 | 1984년 1차 1순위(롯데 자이언츠) |
첫 출장 | KBO / 1984년 4월 7일 광주 대 해태전 |
마지막 경기 | KBO / 1996년 |
획득 타이틀 | 1990년 KBO 올스타전 MVP |
선수 경력 | |
선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1984년 ~ 1996년) |
코치 경력 | |
코치 경력 | 롯데 자이언츠 타격코치 (2004년 ~ 2006년) 롯데 자이언츠 2군 타격코치 (2013년 ~ 2014년) 롯데 자이언츠 수석코치 (2015년) NC 다이노스 타격코치 (2017년 ~ 2018년, 2019년 ~ 2021년) NC 다이노스 D팀 타격코치 (2018년) 고양 다이노스 타격코치 (2018년) 한화 이글스 1군 타격코치 (2025년 ~ 현재) |
감독 경력 | |
감독 경력 | 동의대학교 야구부 감독 (1998년 ~ 2003년)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2010년 ~ 2013년) |
2. 선수 시절
1984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1996년까지 한 팀에서만 활동한 프랜차이즈 스타이다. 주로 내야수로 뛰었으며, 입단 초기에는 주전 경쟁에서 밀렸으나 1986년부터 주전 1루수로 자리 잡았다. 1991년과 1992년에는 팀의 중심 타자로 활약하며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는 등 전성기를 보냈다. 1993년 이후 점차 하락세를 보이다 1996년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
2. 1. 롯데 자이언츠 시절
1984년 동국대학교를 졸업하고 롯데 자이언츠에 입단하여 주로 내야수로 활동했다. 입단 초기에는 김용철에 가려 많은 기회를 얻지 못했으나, 1986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1루수로 활약하기 시작했다. 같은 해 청보 핀토스 감독으로 부임한 허구연 해설위원이 김민호의 트레이드를 제안하기도 했지만, 청보 팀의 성적 부진과 허구연 감독의 중도 경질로 인해 성사되지 못했다.[1]특히 1991년에는 타율 3할, 20홈런, 68타점을 기록하며 팀의 확실한 4번 타자로 자리매김했고, 시즌 종료 후에는 한-일 슈퍼게임 한국 대표로 선발되기도 했다. 1992년에는 타율 3할, 16홈런, 88타점을 기록하며 홈런을 제외한 타격 전 부문에서 자신의 최고 기록(커리어 하이)을 세웠고, 팀의 한국시리즈 우승에 크게 기여했다.
1993년부터 점차 기량이 하락세를 보이기 시작했으며, 1996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했다.[2][3]
2. 1. 1. 1988년 시즌 후 선수협 파동과 최동원
당시 롯데 자이언츠는 프랜차이즈 스타 육성에 소홀하다는 비판을 받았다.[3] 특히, 부산 출신의 한국 최고 투수 중 한 명이었던 최동원은 1988년 시즌 후 팀을 떠나게 되었고, 이후 선수나 코치로 고향 팀 롯데 자이언츠에 복귀하지 못했다.2. 1. 2. 은퇴 과정의 아쉬움
1993년부터 기량이 하락하기 시작해 그 이후로는 3할 타율을 기록하지 못했다. 결국 1996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은퇴했는데, 이 과정에서 코치 제의조차 받지 못했다.[2] 당시 롯데 자이언츠는 팀의 상징적인 선수, 즉 프랜차이즈 스타를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비판을 받았다.[3] 이는 부산 출신의 대표적인 투수였던 최동원이 1988년 시즌 후 팀을 떠난 뒤 선수나 코치로 다시 롯데 유니폼을 입지 못한 사례에서도 드러난다.3. 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동의대학교에서 정보명, 손시헌, 윤성환 등을 지도했으며, 조성옥의 후임으로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을 맡았다.[4]
4. 플레이 스타일
(내용 없음)
4. 1. 타격
동시대 선수였던 박정태와 함께 독특한 타격폼으로 유명했다. 타격 준비 자세에서 배트를 몸쪽으로 붙였다 뗀 뒤, 배트 헤드를 홈플레이트 쪽으로 떨어뜨렸다가 다시 올린 후 타격하는 방식이었다. 이는 타격 타이밍을 맞추기 위한 그만의 독특한 방법이었다.장타자보다는 교타자에 가까운 스타일이었지만, 상당한 펀치력을 갖추고 있었으며 특히 리그 정상급의 클러치 능력을 보유했다. 중요한 순간에 강한 모습을 보여주는 타자였다.
1991년에 기록한 20홈런은 1997년 마해영이 25홈런을 기록하기 전까지 한동안 1990년대 롯데 자이언츠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이었다. 이는 마해영, 임수혁, 펠릭스 호세와 같은 거포들이 등장하기 전까지 롯데 자이언츠의 장타력이 부족했음을 보여주는 사례이기도 하다.
4. 2. 수비
타격 자세 못지 않게 독특한 수비 자세로도 인기를 모았다. 내야수의 1루 송구가 낮게 날아올 때 다리를 일자로 찢어 공을 걷어올리는 유연한 수비를 자주 선보였다.5. 별명
선수 시절 별명은 '자갈치'였다. 이는 부산을 대표하는 어시장인 자갈치시장처럼, 김민호가 롯데 자이언츠를 대표하는 타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5] 김민호 이후 롯데 자이언츠의 4번 타자 자리는 주로 우타자들이 맡았다.[5]
6. 등번호
wikitext
등번호 | 소속/직책 | 기간 |
---|---|---|
10 | 롯데 자이언츠 (선수) | 1984년 ~ 1996년 |
77 | 부산고등학교 야구부 감독 | 2007년 ~ 2013년 |
82 | 롯데 자이언츠 코치 | 2013년 ~ 2015년 |
92 | 롯데 자이언츠 코치 | 2015년 |
7. 출신 학교
8. 통산 기록
연도 | 팀명 | 타율 | 경기 | 타수 | 득점 | 안타 | 2루타 | 3루타 | 홈런 | 루타 | 타점 | 도루 | 도실 | 볼넷 | 사구 | 삼진 | 병살 | 실책 |
---|---|---|---|---|---|---|---|---|---|---|---|---|---|---|---|---|---|---|
1984 | 롯데 | 0.257 | 60 | 113 | 9 | 29 | 9 | 0 | 0 | 38 | 9 | 0 | 1 | 12 | 0 | 14 | 0 | 2 |
1985 | 0.280 | 67 | 118 | 9 | 33 | 6 | 1 | 1 | 44 | 10 | 0 | 2 | 4 | 1 | 18 | 1 | 2 | |
1986 | 0.233 | 93 | 279 | 22 | 65 | 12 | 2 | 4 | 93 | 29 | 3 | 3 | 19 | 2 | 31 | 10 | 6 | |
1987 | 0.264 | 104 | 337 | 36 | 89 | 15 | 2 | 4 | 120 | 50 | 9 | 2 | 50 | 2 | 36 | 7 | 8 | |
1988 | 0.323 | 101 | 356 | 55 | 115 | 17 | 0 | 14 | 174 | 64 | 6 | 2 | 55 | 2 | 41 | 4 | 9 | |
1989 | 0.291 | 115 | 357 | 40 | 104 | 24 | 2 | 4 | 144 | 49 | 3 | 3 | 66 | 1 | 42 | 5 | 8 | |
1990 | 0.313 | 79 | 288 | 44 | 90 | 19 | 5 | 8 | 143 | 45 | 7 | 2 | 34 | 4 | 33 | 6 | 6 | |
1991 | 0.303 | 111 | 363 | 66 | 110 | 23 | 5 | 20 | 203 | 68 | 1 | 1 | 51 | 1 | 38 | 7 | 5 | |
1992 | 0.322 | 118 | 413 | 69 | 133 | 28 | 4 | 16 | 217 | 88 | 5 | 2 | 68 | 6 | 76 | 10 | 7 | |
1993 | 0.221 | 110 | 339 | 44 | 75 | 17 | 1 | 11 | 127 | 62 | 6 | 4 | 58 | 3 | 62 | 8 | 6 | |
1994 | 0.296 | 117 | 439 | 58 | 130 | 34 | 2 | 15 | 213 | 78 | 21 | 3 | 44 | 3 | 84 | 10 | 2 | |
1995 | 0.215 | 88 | 284 | 29 | 61 | 15 | 3 | 5 | 97 | 39 | 2 | 2 | 20 | 0 | 67 | 9 | 2 | |
1996 | 0.172 | 44 | 93 | 7 | 16 | 2 | 0 | 4 | 30 | 15 | 1 | 1 | 10 | 2 | 18 | 0 | 0 | |
통산 | 13시즌 | 0.278 | 1207 | 3779 | 488 | 1050 | 221 | 27 | 106 | 1643 | 606 | 64 | 28 | 491 | 27 | 560 | 77 | 63 |
참조
[1]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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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sports.news.[...]
일간스포츠
2023-09-19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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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2-05-1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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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참히 `팽` 당했던 롯데 `대표 별` 그립다
http://www.kookje.co[...]
국제신문
2022-05-17
[4]
뉴스
롯데 자이언츠 '4번 타자', 김민호를 만나다
http://www.xportsn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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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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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이뉴스24
2024-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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